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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간만에 써보는 카드이야기.



신한 RPM+ 


카드 사용액이 늘어나 17년 하반기부터 발급받아 신한 RPM, 나노F와 더불어 주력카드로 사용 중.



주 용도


- 오픈마켓 : 반드시 앱카드 '신한 판' 으로 결제해야만 5% 적립됨 (스마일페이,11페이 같은거 사용하면 그냥 2%적립)


- 대형마트 : 마트 현장결제 (쇼핑부분만 5% 적립)


- 편의점 : 특별한 제약 없는듯. 어차피 건물 1층 GS25에서 앱카드만 사용하니 5% 적립


- 택시 5%




특별적립 외 모든 일반가맹점 2% (전월실적 200만원 이상)


저는 주로 세금과 4대보험으로 채웁니다. 4대보험만 한 달에 300넘게 내니 실적 채우는데 문제는 없죠. 

눈물이 흐를 뿐...


지방세는 적립 제외됩니다. 지방세 적립되는 카드는 못본 것 같네요.


신한카드의 가장 큰 장점은 적립에 대한 예외가 적고, 이용실적 제외가 적은게 아닐까 합니다.


금액만 맞추면 대부분 문제없어서 머리가 안아픈게 가장 좋더라구요.



일반가맹점 200만원 (2%) = 4만원 적립 & 전월실적최대구간 확보

특별가맹점 20만원 (5%) = 1만원 적립 (한도달성)


일반가맹점만 사용시에는 250*2%=5만원 한도달성


한 달에 200~250 사용시에 적합


RPM+ : 4대보험으로 200, 마트랑 편의점, 11번가에서 10~20 채우면 딱 맞음.


나노F : 4대보험으로 100~150, 아파트관리비 20, 지마켓옥션 20-30


주유는 그냥 구 RPM으로 약 7% 적립하면 한 달에 400정도 지출시 약 3%인 12~13만 포인트 적립 


굵직굵직하게 터지는 소득세, 법인세, 부가세 등은 벡스 무제한 2%적립 활용 




신한 키워보실 분들은 RPM+ 원카드로 쓰시다가, 5만점 적립한도 초과하시면 나노F / 구RPM 중 하나를 추가해서 키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.

(구 RPM 발급이 아직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.)


지마켓 옥션 결제가 많다. -> 나노F 선택

대형마트, 주유가 많다. -> 구RPM 선택


다 써놓고 생각해보니 RPM+는 나노F와 구RPM의 장점을 합쳐다가 하향패치를 시킨것 같네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