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으로 바로가기

 

 

금융위원회와 중소벤처기업부는 중신용 이상 소기업·소상공인의 피해회복을 지원하기 위해 희망대출플러스 총 8조6000억원을 오는 24일부터 신규 공급한다고 18일 밝혔다.

희망대출플러스는 지난해 말부터 지속되고 있는 강화된 거리두기 조치로 누적된 소상공인의 피해회복을 지원하기 위해 신용도에 따라 1~1.5% 초저금리로 1000만원까지 대출하는 총 10조원 규모의 정책자금이다.

희망대출플러스는 저신용 대출인 소진공 융자(1조4000억원), 중신용 프로그램인 지역신보 특례보증(3조8000억원), 고신용 시중은행 이차보전 4조8000억원으로 구성됐다. 소상공인 1·2차 금융지원 프로그램 등 타 정책자금을 받은 경우에도 중복해서 신청할 수 있다.

 

 

 

"1%로 1000만원 대출 받아요" 다음주부터 소상공인 '희망대출플러스' 신청
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으로 피해를 겪는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들은 다음주부터 1%대 초저금리로 대출해주는 '희망대출플러스'를 신청할 수 있다. 금융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

news.naver.com